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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도
rarity_img 전설
영웅 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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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병과
sub_class_img 전투
영웅 총 속성
토벌
공격력
8657
방어력
7127
HP
53465
원정
공격력
+540.43%
방어력
+540.43%

스토리

얼어붙은 황야에서 "양"이라는 이름은 그저 하나의 이름 이상이다. 그것은 매서운 바람마다 실려 전해지는 하나의 전설이다. 사람들은 그녀를 "겨울의 여사냥꾼"이라 부르며, 그녀의 명성은 끝없는 설원 곳곳에 메아리친다.
사람들이 양을 신뢰하는 이유는, 그녀가 어떤 짐승이든 추적할 수 있고 아무리 혹독한 폭풍 속에서도 길을 찾아낼 수 있어서만은 아니다. 상황이 아무리 절박해져도 그녀가 결코 평정심을 잃지 않기 때문이다. 위기의 순간마다 그녀는 가장 먼저 나서서 지휘를 맡는다. 은신처를 찾든, 바람의 방향을 읽든, 불을 피우든, 그녀는 언제나 흔들림 없이 침착하다. 위험이 코앞에 닥쳐와도 그녀는 주저 없이 어려운 결정을 내리며, 모두의 탈출을 차분히 지휘한다. 혹독한 극지의 기후도 그녀를 무디게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그 시련은 그녀를 압박 속에서도 더욱 냉철하고 흔들림 없는 사람으로 단련시켰다.
하지만 그녀를 그저 무뚝뚝하고 말없는 유형으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양에게는 짓궂은 면도 있다. 그녀는 모닥불 앞에서 농담을 던지거나, 자신의 보드로 우스꽝스러운 눈사람을 만들어 사람들을 웃기곤 한다. 그녀의 서늘한 유머 감각은 이미 전설이 되었고, 그녀의 농담은 아무리 추운 밤에도 모두의 사기를 북돋아 준다. 이곳에서는 그 무엇보다 용기를 잃는 것이 그 어떤 눈보라보다 위험하다는 사실을, 그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백 년 전, 극지방은 그저 머나먼 변방에 불과했다. 춥긴 했지만, 그곳에는 번영하는 공동체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왕실의 예언자들은 한때 왕국의 함대에게 북쪽으로 항해할 것을 권했고, 오랜 세월 두 땅은 물자와 도움을 주고받으며 굳건한 유대를 쌓아갔다. 그야말로 번영의 시대였고, 끝없는 수송대가 눈 덮인 땅으로 향했다.
하지만 운명의 어느 날, 함대는 변화무쌍한 얼음에 길이 가로막히고 말았다. 그제야 사람들은 극지방에 끔찍한 폭풍이 몰아쳤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바다는 얼어붙었고, 추위는 더욱 깊어졌으며, 마을 전체가 눈 속으로 자취를 감췄다.
다행히도, 앞서 맺어두었던 그 동맹 덕분에 일부는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내 극지의 바다는 완전히 얼음에 갇혀버렸고, 모든 왕래와 교역이 끊기고 말았다.
수년이 지나 마침내 얼음이 녹기 시작했을 때, 한 무리가 남쪽으로 향했지만, 왕국은 이미 사라진 뒤였다. 반란군이 왕국을 갈기갈기 찢어놓았던 것이다. 왕가의 혈통은 뿔뿔이 흩어져 숨어 살아야만 했다. 왕관은 사라졌지만, 오래된 원한의 무게만은 그대로 남아 있었다.
그날 밤, 극지의 원로들이 은밀히 모였다. 길고 무거운 침묵 끝에, 그들은 결정을 내렸다. 누군가는 반드시 떠나 마지막 남은 왕가의 혈통을 찾아내야 한다고.

아, 음유시인들은 저물어가는 황혼 녘 류트를 손에 쥐고 그녀를 노래하기를 그토록 좋아하는구나.
"겨울 산이 보낸 이,
눈으로 지은 부츠를 신고,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알지 못한 채,
별들이 일러주는 대로 따라가네,
아, 길은 멀고도 멀지만,
그래도 그녀는 노래를 멈추지 않아야 하네.
북풍이 불어오고,
모닥불이 씨 뿌리듯 타오르며,
잃어버린 발자국이 흘러가네,
그녀가 갈 길을 알게 될 때까지.
아, 희망을 향해 잔을 들어 올리고,
겨울의 눈처럼 오래도록 웃음 짓기를,
그녀가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알 때까지,
넘치지도, 사라지지도, 느려지지도 않는 환상과 하나가 되어..."

바깥에서는 여전히 바람이 울부짖었고, 어둠 속에서 모닥불이 타닥거렸다.
양은 여정을 위해 짐을 꾸리며, 끈을 만지작거렸다.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이 역력했다.
"네가 향하는 그곳도, 이 얼어붙은 평원보다 결코 더 다정하지는 않을 게다." 원로가 조용히 말했다.
"지금 네 모습은 전설 속의 그 여사냥꾼처럼 보이지 않는구나. 무슨 걱정이라도 있느냐?"
양이 고개를 들었다. "...그곳이 이곳과 너무 다르면, 결국 저 자신도 너무 많이 변해버릴까 봐 걱정이 돼요..."
원로는 외투를 좀 더 여미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변한다는 건 나쁜 일이 아니란다. 삶이란 하나의 항해이고, 네가 건너는 모든 바다는 네 배에 저마다의 흔적을 남기지. 계속 나아가려면, 그 흔적들을 손질하며 항해를 이어가는 수밖에 없단다."
그는 양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친구들이 하나둘 멀어져 갈 때, 너는 먼저 손을 내미는 법을 배우게 된다. 가족이 네 인내심을 시험할 때, 너는 홀로 서는 법을 배우게 되지. 아무도 네 노력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을 때, 너는 스스로를 의심하기 시작한단다."
양은 말없이 앉아 있었다.
원로는 불씨를 뒤적여 불꽃을 더 높이 타오르게 했다. "하지만 배를 배답게 만드는 것은 그것이 무슨 목재 %<1>으로 만들어졌는가가 아니라, 그것이 언제나 자신이 향할 곳을 알고 있다는 것이란다."
바깥에서는 폭풍이 여전히 거세게 몰아치고 있었다. 양은 결의로 가득한 눈빛으로 자신의 보드를 짐에 단단히 고정했다. 전설로 향하는 길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녀는 그 길을 마주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조각
성급 | 티어 1 티어 2 티어 3 티어 4 티어 5 티어 6 티어 합계
1 1 2 2 2 2 10
5 5 5 5 5 15 40
15 15 15 15 15 40 115
40 40 40 40 40 100 300
100 100 100 100 100 100 600
획득 방법
  • 영웅 룰렛
  • 일일 특혜
스킬
거대한 투척

양은 굉음을 내며 프로스트킨을 일직선으로 날려 적을 강타하여, 공격력*100%/110%/120%/130%/140%만큼의 범위 피해를 입히고, 되돌아오는 경로에서도 동일한 피해를 입힌다.

연속 공격

양의 특수 화기는 15%/20%/25%/30%/35%의 확률로 연속 공격 사격을 발동시켜, 적에게 추가로 한 차례 더 피해를 입힌다.

치명적인 일격

정확히 조준하기만 하면 그 어떤 총알이라도 사냥꾼의 먹잇감에 치명적인 일격을 가할 수 있다. 양은 피해를 입힐 때 3%/6%/9%/12%/15%의 치명타 확률을 지닌다.

산사태

양에게 산사태는 그저 그녀가 지닌 무기 중 하나일 뿐이다. 4턴마다 모든 부대가 대상에게 20%/40%/60%/80%/100%만큼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빙설의 영역

오랜 세월 북극의 시련을 겪으며 양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 법을 익혔다. 양의 궁병들은 공격마다 40%의 확률로 대상에게 20%/40%/60%/80%/100%만큼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기습

양은 거의 모든 현상의 원리를 손쉽게 파악하는 뛰어난 사색가다. 8%/16%/24%/32%/40%의 확률로 부대가 입히는 피해를 50%만큼 증가시킨다.

특별
영웅 총 속성
토벌
공격력 1457
방어력 1201
HP 9011
원정
파괴력 +133.50%
HP +133.50%
프로스트킨
600750

빨리 뽑기

양의 놀라운 근육 기억력은 다섯 발의 연속 사격을 가능케 하여, 무작위 적에게 공격력*40%/44%/48%/52%/56%만큼의 피해를 입힌다. 대상이 호위병일 경우, 40%/50%/70%/85%/100%의 확률로 즉시 쓰러뜨린다.

공세 방어

양은 최고의 방어는 좋은 공격이라는 격언을 제대로 실천하여, 집결 소환을 개시할 때 집결 소환 부대의 파괴력을 5%/7.5%/10%/12.5%/15%만큼 증가시킨다.